
★나그네 설움-배호★
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
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
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
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
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
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
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
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
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
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
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
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
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
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
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
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
'♪ 음 악 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최병걸 -- 진정 난 몰랐었네 (0) | 2006.06.20 |
---|---|
하남석 -- 밤에 떠난 여인 (0) | 2006.03.23 |
이시스터즈 -- 울릉도 트위스트 (0) | 2006.01.12 |
함중아 - 내게도 사랑이 (0) | 2005.12.14 |
김세환-옛친구 (0) | 2005.12.11 |